[지구촌 날씨] 사이클론 ‘니란’ 뉴칼레도니아 상륙

입력 2021.03.08 (11:01) 수정 2021.03.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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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의 해외 자치주로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태평양의 열대 섬 뉴칼레도니아에 사이클론이 상륙했습니다.

4급 태풍인 사이클론 '니란'이 뉴칼레도니아를 강타해 전국적으로 건물과 시설이 파괴되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물적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도 누메아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34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해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오사카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도 열대성 폭풍이 불어 닥치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겨울이 길어 4월까지도 눈이 오는 날이 있는데요.

오늘도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눈 소식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비가 오겠고, 상파울루에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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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사이클론 ‘니란’ 뉴칼레도니아 상륙
    • 입력 2021-03-08 11:01:03
    • 수정2021-03-08 11:03:47
    지구촌뉴스
프랑스령의 해외 자치주로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태평양의 열대 섬 뉴칼레도니아에 사이클론이 상륙했습니다.

4급 태풍인 사이클론 '니란'이 뉴칼레도니아를 강타해 전국적으로 건물과 시설이 파괴되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물적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도 누메아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34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해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오사카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도 열대성 폭풍이 불어 닥치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겨울이 길어 4월까지도 눈이 오는 날이 있는데요.

오늘도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눈 소식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비가 오겠고, 상파울루에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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