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탐라중 이어 추가로 7개 학교 원격수업

입력 2021.03.08 (21:42) 수정 2021.03.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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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고등학교 학생과 탐라중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주간 원격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추가로 도내 7개 학교가 오늘(8일) 하루 원격수업을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탐라중과 오현고는 물론 확진자와의 접촉 등의 이유로 아라초 병설유치원과 아라초, 남광초, 제주여중, 대기고, 제주외고, 제주제일고 등 7개 학교도 상황에 따라 전 학년, 또는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오늘 원격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자가격리자 등의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원격수업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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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고·탐라중 이어 추가로 7개 학교 원격수업
    • 입력 2021-03-08 21:42:42
    • 수정2021-03-08 22:13:35
    뉴스9(제주)
오현고등학교 학생과 탐라중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주간 원격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추가로 도내 7개 학교가 오늘(8일) 하루 원격수업을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탐라중과 오현고는 물론 확진자와의 접촉 등의 이유로 아라초 병설유치원과 아라초, 남광초, 제주여중, 대기고, 제주외고, 제주제일고 등 7개 학교도 상황에 따라 전 학년, 또는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오늘 원격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자가격리자 등의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원격수업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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