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인’ 위력으로 토트넘 대승

입력 2021.03.08 (21:48) 수정 2021.03.08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세 공격수 케인과 베일, 손흥민 이른바 'KBS 트리오'가 네 골을 합작하며 리그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25분, 측면을 파고든 케인의 크로스를 베일이 왼발로 마무리합니다.

이어 1대 1로 맞선 후반 4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연결하자 베일도 머리를 써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3분 뒤, 이번엔 케인이 직접 해결했습니다.

도허티의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마지막 골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논스톱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케인의 헤딩슛, 손흥민은 시즌 16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케인과 베일, 손흥민 'KBS 라인'이 네 골을 합작하며 4대 1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라인’ 위력으로 토트넘 대승
    • 입력 2021-03-08 21:48:35
    • 수정2021-03-08 21:56:18
    뉴스 9
토트넘이 자랑하는 세 공격수 케인과 베일, 손흥민 이른바 'KBS 트리오'가 네 골을 합작하며 리그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25분, 측면을 파고든 케인의 크로스를 베일이 왼발로 마무리합니다.

이어 1대 1로 맞선 후반 4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연결하자 베일도 머리를 써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3분 뒤, 이번엔 케인이 직접 해결했습니다.

도허티의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마지막 골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논스톱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케인의 헤딩슛, 손흥민은 시즌 16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케인과 베일, 손흥민 'KBS 라인'이 네 골을 합작하며 4대 1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