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운동 본격화

입력 2021.03.08 (21:54) 수정 2021.03.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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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안동시의회가 반대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의회는 최근 행정통합 반대 현수막을 안동시내와 도청신도시에 내걸고 의원 1인 피켓시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내일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행정통합 경북 북부권 토론회에서 반대의사를 밝힐 계획입니다.

안동시의회는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경북도청 신도시가 쇠락하고 인구가 적은 경북 북부지역의 소외도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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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운동 본격화
    • 입력 2021-03-08 21:54:58
    • 수정2021-03-08 22:01:09
    뉴스9(대구)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안동시의회가 반대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의회는 최근 행정통합 반대 현수막을 안동시내와 도청신도시에 내걸고 의원 1인 피켓시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내일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행정통합 경북 북부권 토론회에서 반대의사를 밝힐 계획입니다.

안동시의회는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경북도청 신도시가 쇠락하고 인구가 적은 경북 북부지역의 소외도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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