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안개 주의’…해경, 해상사고 대비 강화
입력 2021.03.09 (08:15)
수정 2021.03.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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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어선 충돌 등 해양사고를 막기 위한 대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다발해역 16곳과 주요 사망사고 발생 해역 6곳을 지정해 안전점검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실제 최근 5년간 해당 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은 모두 천6백여 척으로 전체 사고 선박의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은 사고 다발해역 16곳과 주요 사망사고 발생 해역 6곳을 지정해 안전점검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실제 최근 5년간 해당 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은 모두 천6백여 척으로 전체 사고 선박의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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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안개 주의’…해경, 해상사고 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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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9 08:15:43
- 수정2021-03-09 08:26:4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1/03/09/100_5134327.jpg)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어선 충돌 등 해양사고를 막기 위한 대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다발해역 16곳과 주요 사망사고 발생 해역 6곳을 지정해 안전점검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실제 최근 5년간 해당 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은 모두 천6백여 척으로 전체 사고 선박의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은 사고 다발해역 16곳과 주요 사망사고 발생 해역 6곳을 지정해 안전점검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실제 최근 5년간 해당 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은 모두 천6백여 척으로 전체 사고 선박의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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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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