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곳 연쇄 감염 이어져…확산세 계속
입력 2021.03.09 (19:00)
수정 2021.03.1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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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1,900명을 넘어섰는데요.
먼저 오늘 감염 상황, 보도국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만영 기자, 오늘 충북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네, 오늘 충북 6개 시·군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진천의 한 닭 가공업체에서선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에 콧물과 기침 등 감염 의심 증세가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목욕탕발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시설을 이용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 모임을 함께 한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서예 모임 등 소규모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청주에서도 연쇄 감염이 발생했던 업체에서 확진 사례가 추가됐습니다.
청주의 한 급식업체, 그리고 진천의 한 마트 관련 누적 확진자가 각각 18명,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을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하고 있는데요.
검사 결과, 음성과 진천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져,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11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충북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1,900명을 넘어섰는데요.
먼저 오늘 감염 상황, 보도국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만영 기자, 오늘 충북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네, 오늘 충북 6개 시·군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진천의 한 닭 가공업체에서선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에 콧물과 기침 등 감염 의심 증세가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목욕탕발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시설을 이용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 모임을 함께 한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서예 모임 등 소규모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청주에서도 연쇄 감염이 발생했던 업체에서 확진 사례가 추가됐습니다.
청주의 한 급식업체, 그리고 진천의 한 마트 관련 누적 확진자가 각각 18명,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을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하고 있는데요.
검사 결과, 음성과 진천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져,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11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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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곳곳 연쇄 감염 이어져…확산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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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10 01:32:48
[앵커]
충북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1,900명을 넘어섰는데요.
먼저 오늘 감염 상황, 보도국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만영 기자, 오늘 충북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네, 오늘 충북 6개 시·군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진천의 한 닭 가공업체에서선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에 콧물과 기침 등 감염 의심 증세가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목욕탕발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시설을 이용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 모임을 함께 한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서예 모임 등 소규모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청주에서도 연쇄 감염이 발생했던 업체에서 확진 사례가 추가됐습니다.
청주의 한 급식업체, 그리고 진천의 한 마트 관련 누적 확진자가 각각 18명,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을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하고 있는데요.
검사 결과, 음성과 진천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져,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11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충북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1,900명을 넘어섰는데요.
먼저 오늘 감염 상황, 보도국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만영 기자, 오늘 충북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네, 오늘 충북 6개 시·군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진천의 한 닭 가공업체에서선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에 콧물과 기침 등 감염 의심 증세가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목욕탕발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시설을 이용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 모임을 함께 한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서예 모임 등 소규모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청주에서도 연쇄 감염이 발생했던 업체에서 확진 사례가 추가됐습니다.
청주의 한 급식업체, 그리고 진천의 한 마트 관련 누적 확진자가 각각 18명,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을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하고 있는데요.
검사 결과, 음성과 진천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연쇄 감염이 오늘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져,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11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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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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