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또 다른 의혹 수사

입력 2021.03.11 (06:23) 수정 2021.03.11 (06: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현재 관련 혐의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첩보가 접수된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지난해 압수수색했고, 이 부회장이 불법 투약을 했는지 모발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시술 과정에서 합법적 처치 외에 불법 투약은 없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또 다른 의혹 수사
    • 입력 2021-03-11 06:23:42
    • 수정2021-03-11 06:33:16
    뉴스광장 1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현재 관련 혐의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첩보가 접수된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지난해 압수수색했고, 이 부회장이 불법 투약을 했는지 모발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시술 과정에서 합법적 처치 외에 불법 투약은 없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