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지정 또 연기…“추가 협의 필요”

입력 2021.03.11 (07:47) 수정 2021.03.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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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대도시에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관련해 울산시의 특구 지정이 또,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울산의 경우, 적정 후보지를 검토하는 데 추가 협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전시에 대한 지정 결정만 내렸습니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은 울산을 포함한 대도시 5곳에서 추진 중이며 앞서 대구와 광주가 우선 지정됐으며, 이번 대전시의 지정으로 울산과 부산만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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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지정 또 연기…“추가 협의 필요”
    • 입력 2021-03-11 07:47:28
    • 수정2021-03-11 07:58:19
    뉴스광장(울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대도시에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관련해 울산시의 특구 지정이 또,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울산의 경우, 적정 후보지를 검토하는 데 추가 협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전시에 대한 지정 결정만 내렸습니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은 울산을 포함한 대도시 5곳에서 추진 중이며 앞서 대구와 광주가 우선 지정됐으며, 이번 대전시의 지정으로 울산과 부산만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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