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감염 지속…충북 누적 1,919명

입력 2021.03.11 (08:18) 수정 2021.03.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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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인 30대 외국인의 직장 동료 1명과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는 외국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단양에서는 군청 수의사가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고, 청주에서는 경기도 의왕시 확진자와 접촉한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도 30대 외국인이 한 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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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감염 지속…충북 누적 1,919명
    • 입력 2021-03-11 08:18:08
    • 수정2021-03-11 08:53:26
    뉴스광장(청주)
어제(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인 30대 외국인의 직장 동료 1명과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는 외국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단양에서는 군청 수의사가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고, 청주에서는 경기도 의왕시 확진자와 접촉한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도 30대 외국인이 한 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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