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산단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 설립

입력 2021.03.11 (08:49) 수정 2021.03.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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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경남 자동차부품 기술사업 협동조합'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기장군 장안산단에 자동차 부품을 조립, 포장하는 장애인 표준 작업장을 설치하고 올해 장애인 백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 표준 사업장은 최대 3억 원의 시설 지원비와 임금의 60%를 지원받으며 해당 사업장에 물량을 제공하는 기업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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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장안산단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 설립
    • 입력 2021-03-11 08:49:47
    • 수정2021-03-11 09:06:56
    뉴스광장(부산)
부산시는 '부산경남 자동차부품 기술사업 협동조합'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기장군 장안산단에 자동차 부품을 조립, 포장하는 장애인 표준 작업장을 설치하고 올해 장애인 백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 표준 사업장은 최대 3억 원의 시설 지원비와 임금의 60%를 지원받으며 해당 사업장에 물량을 제공하는 기업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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