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협의체 구성…르노삼성차 타협점 찾아야”

입력 2021.03.11 (08:49) 수정 2021.03.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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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어제 르노삼성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와 부산시, 르노삼성차 노사, 부산고용노동청가 참석해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타협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 협상은 8개월 넘게 교착상태에 빠져있으며 노조는 회사 측의 자산 매각과 희망퇴직 시행 등 반발해 지난 7일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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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정 협의체 구성…르노삼성차 타협점 찾아야”
    • 입력 2021-03-11 08:49:17
    • 수정2021-03-11 09:06:56
    뉴스광장(부산)
부산시의회가 어제 르노삼성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와 부산시, 르노삼성차 노사, 부산고용노동청가 참석해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타협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 협상은 8개월 넘게 교착상태에 빠져있으며 노조는 회사 측의 자산 매각과 희망퇴직 시행 등 반발해 지난 7일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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