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 학생 30% 임금 ‘50만 원 미만’

입력 2021.03.11 (10:16) 수정 2021.03.11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 장애 학생 취업자 10명 가운데 3명이 한 달에 임금 50만 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일반고와 특수학교를 졸업한 경남의 장애 학생은 한해 평균 720명이며, 대학 진학생을 제외한 25%가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장애 학생 30% 임금 ‘50만 원 미만’
    • 입력 2021-03-11 10:16:22
    • 수정2021-03-11 10:32:23
    930뉴스(창원)
경남지역 장애 학생 취업자 10명 가운데 3명이 한 달에 임금 50만 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일반고와 특수학교를 졸업한 경남의 장애 학생은 한해 평균 720명이며, 대학 진학생을 제외한 25%가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