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LH 임직원 투기 ‘빙산의 일각’…전수조사 해야”
입력 2021.03.11 (19:07)
수정 2021.03.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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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은 최근 드러난 LH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예정지 투기가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며, 전북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전라북도에 촉구했습니다.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를 밝히려면 공무원과 가족 명의의 토지를 전수조사하고, 토지 보상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지방공기업 직원 등 개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공직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를 밝히려면 공무원과 가족 명의의 토지를 전수조사하고, 토지 보상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지방공기업 직원 등 개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공직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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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도당 “LH 임직원 투기 ‘빙산의 일각’…전수조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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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19:07:01
- 수정2021-03-11 20:39:49
정의당 전북도당은 최근 드러난 LH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예정지 투기가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며, 전북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전라북도에 촉구했습니다.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를 밝히려면 공무원과 가족 명의의 토지를 전수조사하고, 토지 보상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지방공기업 직원 등 개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공직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를 밝히려면 공무원과 가족 명의의 토지를 전수조사하고, 토지 보상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지방공기업 직원 등 개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공직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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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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