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역세권 등 7곳 공무원 땅 투기 조사

입력 2021.03.11 (19:08) 수정 2021.03.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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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주시도 대규모 개발 지역에 대한 공무원 투기 조사에 나섰습니다.

역세권과 가련산, 에코시티와 만성, 효천과 천마, 여의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예상되거나, 이미 개발된 전주 지역 일곱 곳을 대상으로 개발 관련 부서 직원과 가족이 내부 정보를 악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투기 행위가 드러나면 자체 징계를 하거나 경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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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역세권 등 7곳 공무원 땅 투기 조사
    • 입력 2021-03-11 19:07:59
    • 수정2021-03-11 20:39:57
    뉴스7(전주)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주시도 대규모 개발 지역에 대한 공무원 투기 조사에 나섰습니다.

역세권과 가련산, 에코시티와 만성, 효천과 천마, 여의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예상되거나, 이미 개발된 전주 지역 일곱 곳을 대상으로 개발 관련 부서 직원과 가족이 내부 정보를 악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투기 행위가 드러나면 자체 징계를 하거나 경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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