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김소연 ‘1억 손배소송’ 2심 다음 달 첫 변론
입력 2021.03.11 (19:37)
수정 2021.03.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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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장관 취임 전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을 상대로 낸 1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이 다음 달 열립니다.
대전지법 민사항소4부는 다음 달 27일, 이 사건 원고인 박 장관과 피고인 김 전 시의원 측의 변론을 듣기로 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특별당비 요구 등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당했다며 박 장관이 김 전 시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 민사항소4부는 다음 달 27일, 이 사건 원고인 박 장관과 피고인 김 전 시의원 측의 변론을 듣기로 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특별당비 요구 등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당했다며 박 장관이 김 전 시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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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김소연 ‘1억 손배소송’ 2심 다음 달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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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19:37:11
- 수정2021-03-11 21:33:29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장관 취임 전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을 상대로 낸 1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이 다음 달 열립니다.
대전지법 민사항소4부는 다음 달 27일, 이 사건 원고인 박 장관과 피고인 김 전 시의원 측의 변론을 듣기로 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특별당비 요구 등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당했다며 박 장관이 김 전 시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 민사항소4부는 다음 달 27일, 이 사건 원고인 박 장관과 피고인 김 전 시의원 측의 변론을 듣기로 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특별당비 요구 등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당했다며 박 장관이 김 전 시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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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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