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감염 이어져…충북 누적 1,951명

입력 2021.03.12 (19:36) 수정 2021.03.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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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지난 10일 의심 증상을 보인 40대와 70대가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3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외국인 노동자 선제검사에서 1명이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음성에서는 어제 외국인 노동자 선제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2명과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4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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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감염 이어져…충북 누적 1,951명
    • 입력 2021-03-12 19:36:29
    • 수정2021-03-12 19:44:19
    뉴스7(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지난 10일 의심 증상을 보인 40대와 70대가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3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외국인 노동자 선제검사에서 1명이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음성에서는 어제 외국인 노동자 선제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2명과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4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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