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집단 감염’ 충북 목욕장 전수 점검

입력 2021.03.12 (19:36) 수정 2021.03.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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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과 충주 등에서 최근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방역 당국이 충북 내 목욕장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16개 점검반을 꾸려 이달 말까지 목욕장 180곳의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반은 출입 명부 작성과 발열 확인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탈의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이용 수칙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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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나 집단 감염’ 충북 목욕장 전수 점검
    • 입력 2021-03-12 19:36:29
    • 수정2021-03-12 19:44:19
    뉴스7(청주)
제천과 충주 등에서 최근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방역 당국이 충북 내 목욕장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16개 점검반을 꾸려 이달 말까지 목욕장 180곳의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반은 출입 명부 작성과 발열 확인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탈의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이용 수칙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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