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2년 숙원에 ‘한 걸음 더!’

입력 2021.03.12 (21:56) 수정 2021.03.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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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서는 GS칼텍스가 6연승을 달리며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강소휘의 서브는 제대로 받아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합니다.

서브 에이스가 나오자 후보 선수들도 하나된 동작으로 흥을 돋웁니다.

GS칼텍스는 3위를 확정지은 IBK기업은행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이제 승점 1점 만을 남긴 GS칼텍스.

만약 내일 2위 흥국생명이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1위를 확정합니다.

한편, 12년 전 선수 폭행으로 다시 논란이 됐던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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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12년 숙원에 ‘한 걸음 더!’
    • 입력 2021-03-12 21:56:47
    • 수정2021-03-12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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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서는 GS칼텍스가 6연승을 달리며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강소휘의 서브는 제대로 받아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합니다.

서브 에이스가 나오자 후보 선수들도 하나된 동작으로 흥을 돋웁니다.

GS칼텍스는 3위를 확정지은 IBK기업은행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이제 승점 1점 만을 남긴 GS칼텍스.

만약 내일 2위 흥국생명이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1위를 확정합니다.

한편, 12년 전 선수 폭행으로 다시 논란이 됐던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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