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외국인 듀오 “감독님 생일 선물 받아요!”

입력 2021.03.14 (21:35) 수정 2021.03.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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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성남의 두 외국인 선수 뮬리치와 부쉬가 나란히 골을 터트려 생일을 맞은 김남일 감독에게 2연승을 선물했습니다.

44번째 생일을 맞은 성남의 김남일 감독!

그러나 전반 19분 수원FC의 무릴로가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성남 선수들, 감독 생일에 무기력하게 질 수 없죠.

마침내 후반 30분 2m 3cm의 장신 선수 뮬리치가 타점 높은 헤딩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11분 뒤엔 부쉬가 짜릿한 역전 골까지 터트려 김남일 감독에게 뜻깊은 생일 선물을 안겼습니다.

전남 올렉이 골문을 향해 길게 던진 공이 고태원의 행운의 헤딩 골로 이어집니다!

전남은 그러나 서울 이랜드의 레안드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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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외국인 듀오 “감독님 생일 선물 받아요!”
    • 입력 2021-03-14 2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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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성남의 두 외국인 선수 뮬리치와 부쉬가 나란히 골을 터트려 생일을 맞은 김남일 감독에게 2연승을 선물했습니다.

44번째 생일을 맞은 성남의 김남일 감독!

그러나 전반 19분 수원FC의 무릴로가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성남 선수들, 감독 생일에 무기력하게 질 수 없죠.

마침내 후반 30분 2m 3cm의 장신 선수 뮬리치가 타점 높은 헤딩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11분 뒤엔 부쉬가 짜릿한 역전 골까지 터트려 김남일 감독에게 뜻깊은 생일 선물을 안겼습니다.

전남 올렉이 골문을 향해 길게 던진 공이 고태원의 행운의 헤딩 골로 이어집니다!

전남은 그러나 서울 이랜드의 레안드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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