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산발적 감염…전북 누적 확진자 1,280명

전북에서는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천 2백 팔십 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에서 경기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원 확진자는 평일에는 군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본가인 수원에서 머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확진자가 발생한 군산 직장에 대해 추가 감염이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