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경부고속철 서해선 연결 건의

입력 2021.03.15 (21:47) 수정 2021.03.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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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오늘(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행정협의회를 열고 경부고속철도의 서해선 연결 사업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해선 철도를 기존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하는 것으로, 충남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50여 분으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시·도지사들은 충청북도가 제시한 4차산업 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별 현안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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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4개 시·도, 경부고속철 서해선 연결 건의
    • 입력 2021-03-15 21:47:14
    • 수정2021-03-15 21:58:20
    뉴스9(청주)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오늘(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행정협의회를 열고 경부고속철도의 서해선 연결 사업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해선 철도를 기존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하는 것으로, 충남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50여 분으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시·도지사들은 충청북도가 제시한 4차산업 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별 현안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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