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개 시군, 안전 귀가 지원 서비스 시범 운영

동해와 삼척, 태백시 등 강원도 내 5개 시군이 올해부터 어린이와 여성 등을 위한 안전 귀가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안심 지원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강원안심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 등록을 하면, 위치 확인과 안심 귀가, 긴급 호출, 보호자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들 시군은 또,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긴급 호출 시 경찰관 출동 연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