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IM 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 경찰 출석

입력 2021.03.16 (19:39) 수정 2021.03.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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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여 명의 집단감염 사태를 불러온 IM선교회 운영자로 알려진 마이클 조 선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6일) 마이클 조 선교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감염병예방법과 학원교습법, 초중등 교육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IM선교회 산하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에 교내 예배실에서 대면 예배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어겼다며, 조씨 측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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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감염 ‘IM 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 경찰 출석
    • 입력 2021-03-16 19:39:42
    • 수정2021-03-16 20:12:55
    뉴스7(대전)
4백여 명의 집단감염 사태를 불러온 IM선교회 운영자로 알려진 마이클 조 선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6일) 마이클 조 선교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감염병예방법과 학원교습법, 초중등 교육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IM선교회 산하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에 교내 예배실에서 대면 예배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어겼다며, 조씨 측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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