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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부산)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전담 지원센터 개소

입력 2021.03.16 (19:46) 수정 2021.03.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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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보호법'이 개정돼 성착취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보호 지원이 강화된 가운데 부산에도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전담 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사상구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전담센터에서는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치료와 자립·자활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또 성착취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전문 상담가와 연계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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