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공사장 외국인 불법 고용” 규탄
입력 2021.03.16 (21:55)
수정 2021.03.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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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소속 80여 명은 오늘(16일) 춘천 레고랜드 공사장에서 집회를 열어, 시공사가 현장에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투입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막대한 예산이 투자된 사업인 만큼 지역민 일자리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안전교육 과정에서 국적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건설노조와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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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레고랜드 공사장 외국인 불법 고용”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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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21:55:16
- 수정2021-03-16 22:01:56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소속 80여 명은 오늘(16일) 춘천 레고랜드 공사장에서 집회를 열어, 시공사가 현장에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투입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막대한 예산이 투자된 사업인 만큼 지역민 일자리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안전교육 과정에서 국적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건설노조와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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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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