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송전탑반대위 “정관교 홍천군의원 사퇴하라”
입력 2021.03.16 (21:54)
수정 2021.03.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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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홍천군의회 앞에서 정관교 군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책위는 “‘송전탑 반대 선언은 섣부르다’라는 정관교 군의원의 발언은 송전탑 백지화를 위해 2년 넘게 싸워온 주민들을 집단 이기주의로 내몰았다”라며 이에 대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15일) 홍천군의회 임시회에서 “홍천군의 송전탑 반대 선언이 양수발전소와 용문~홍천 철도망 구축사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대책위는 “‘송전탑 반대 선언은 섣부르다’라는 정관교 군의원의 발언은 송전탑 백지화를 위해 2년 넘게 싸워온 주민들을 집단 이기주의로 내몰았다”라며 이에 대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15일) 홍천군의회 임시회에서 “홍천군의 송전탑 반대 선언이 양수발전소와 용문~홍천 철도망 구축사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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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송전탑반대위 “정관교 홍천군의원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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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21:54:52
- 수정2021-03-16 22:01:56

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홍천군의회 앞에서 정관교 군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책위는 “‘송전탑 반대 선언은 섣부르다’라는 정관교 군의원의 발언은 송전탑 백지화를 위해 2년 넘게 싸워온 주민들을 집단 이기주의로 내몰았다”라며 이에 대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15일) 홍천군의회 임시회에서 “홍천군의 송전탑 반대 선언이 양수발전소와 용문~홍천 철도망 구축사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대책위는 “‘송전탑 반대 선언은 섣부르다’라는 정관교 군의원의 발언은 송전탑 백지화를 위해 2년 넘게 싸워온 주민들을 집단 이기주의로 내몰았다”라며 이에 대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15일) 홍천군의회 임시회에서 “홍천군의 송전탑 반대 선언이 양수발전소와 용문~홍천 철도망 구축사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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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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