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내용 유출 경찰간부 징역형 구형

입력 2021.03.17 (08:13) 수정 2021.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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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식품업체에 대한 수사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체에 대한 수사 상황을 납품업체에 전달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A 경무관에게 징역 1년, 수사에 관련된 녹음파일을 받아 누설한 B 경감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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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내용 유출 경찰간부 징역형 구형
    • 입력 2021-03-17 08:13:21
    • 수정2021-03-17 09:00:56
    뉴스광장(대구)
대구 한 식품업체에 대한 수사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체에 대한 수사 상황을 납품업체에 전달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A 경무관에게 징역 1년, 수사에 관련된 녹음파일을 받아 누설한 B 경감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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