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30년까지 주택 12만 9천호 공급

입력 2021.03.17 (19:24) 수정 2021.03.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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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30년까지 주택 12만 9천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17일) 열린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저소득층 주택 지원과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 공공주택 지속 확보 등의 중장기 주택 수급 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또, 월소득 중 주거부담 비율을 현재 12.5%에서 10%로 낮추고, 현재 5.3%에 달하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도 1%로 낮취기 위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만 호를 개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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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30년까지 주택 12만 9천호 공급
    • 입력 2021-03-17 19:24:17
    • 수정2021-03-17 21:12:41
    뉴스7(대전)
대전시가 2030년까지 주택 12만 9천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17일) 열린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저소득층 주택 지원과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 공공주택 지속 확보 등의 중장기 주택 수급 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또, 월소득 중 주거부담 비율을 현재 12.5%에서 10%로 낮추고, 현재 5.3%에 달하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도 1%로 낮취기 위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만 호를 개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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