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거 건물 붕괴’ 안전 규정 위반 여부 조사
입력 2021.03.18 (19:46)
수정 2021.03.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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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철거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 전주시 인후동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철거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 전주시 인후동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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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철거 건물 붕괴’ 안전 규정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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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19:46:45
- 수정2021-03-18 20:31:42
전주 시내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철거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 전주시 인후동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철거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 전주시 인후동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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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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