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신동면 밭에서 불…80대 노인 숨져

입력 2021.03.18 (21:46) 수정 2021.03.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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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20분쯤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의 한 밭에서 불이 나 들풀 66제곱미터가 탔고 마을 주민 86살 심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 씨가 밭에 불을 놓다 불이 커지자, 이 불을 끄려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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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신동면 밭에서 불…80대 노인 숨져
    • 입력 2021-03-18 21:46:34
    • 수정2021-03-18 22:00:14
    뉴스9(춘천)
오늘(18일) 오후 3시 20분쯤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의 한 밭에서 불이 나 들풀 66제곱미터가 탔고 마을 주민 86살 심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 씨가 밭에 불을 놓다 불이 커지자, 이 불을 끄려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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