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반대
입력 2021.03.18 (21:46)
수정 2021.03.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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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오늘(18일) 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의 경과 대역이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결정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송전선로 사업이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환경 파괴와 주민 갈등을 조장한다며, 경과 대역 재조정 시까지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전선로 사업이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환경 파괴와 주민 갈등을 조장한다며, 경과 대역 재조정 시까지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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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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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21:46:35
- 수정2021-03-18 22:01:01
횡성군은 오늘(18일) 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의 경과 대역이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결정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송전선로 사업이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환경 파괴와 주민 갈등을 조장한다며, 경과 대역 재조정 시까지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전선로 사업이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환경 파괴와 주민 갈등을 조장한다며, 경과 대역 재조정 시까지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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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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