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포기 종용’ 세종교통공사 사장 검찰 송치…혐의 부인

입력 2021.03.18 (21:52) 수정 2021.03.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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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직원에게 면접시험 포기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종교통공사 사장 A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지난해 6월 조치원 공용터미널 운영 관리 업무직을 뽑는 과정에서 최종 면접이 예정된 기간제 직원에게 면접시험을 포기하라고 종용한 혐의를 받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에 대해 당시 해당 직원과 충분히 협의해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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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포기 종용’ 세종교통공사 사장 검찰 송치…혐의 부인
    • 입력 2021-03-18 21:52:45
    • 수정2021-03-18 22:14:24
    뉴스9(대전)
기간제 직원에게 면접시험 포기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종교통공사 사장 A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지난해 6월 조치원 공용터미널 운영 관리 업무직을 뽑는 과정에서 최종 면접이 예정된 기간제 직원에게 면접시험을 포기하라고 종용한 혐의를 받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에 대해 당시 해당 직원과 충분히 협의해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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