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머무는 관광지로”

입력 2021.03.18 (21:56) 수정 2021.03.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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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이 오늘(18일) 개장식을 하고 내일(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했으며, 사업비 2백30억 원을 들여 백20헥타르 면적에 방문자 안내소와 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56개, 해안 탐방로, 전망대 등을 갖췄습니다.

전라북도는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양형 휴양림으로 고군산군도와 새만금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휴양 명소로 탈바꿈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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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머무는 관광지로”
    • 입력 2021-03-18 21:56:20
    • 수정2021-03-18 22:02:34
    뉴스9(전주)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이 오늘(18일) 개장식을 하고 내일(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했으며, 사업비 2백30억 원을 들여 백20헥타르 면적에 방문자 안내소와 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56개, 해안 탐방로, 전망대 등을 갖췄습니다.

전라북도는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양형 휴양림으로 고군산군도와 새만금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휴양 명소로 탈바꿈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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