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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본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입력 2021.03.19 (08:43) 수정 2021.03.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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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천8백만 원을 부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어제(18일) 성금 전달식에는 한국노총 부산본부 서영기 의장과 전국선원노조연맹 부산본부 김두영 의장 등이 참석해 산하 산별과 단위노조에서 모은 성금을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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