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간개념 없이 40일간의 동굴 생활 실험
입력 2021.03.19 (09:47)
수정 2021.03.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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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아리에주의 롱브리브 동굴.
지난 일요일 전문 탐험가, 과학자 그리고 일반 지원자 모두 15명이 회랑 길이만 14Km인 이 동굴에서 40일간을 함께 생활하는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와 사설 연구단체, 기업 등의 후원을 받은 과학적 실험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시간의 개념 없이 완전히 새로운 공간에서 지내는 인간의 적응 능력에 대한 연구를 위한 것인데요.
40일을 보낼 수 있는 식료품, 책 등 각종 생활용품이 4톤에 달합니다.
참가자들은 일상의 편리함에서 벗어나 완전히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지내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마탕스/참가자 : "이런 특별한 환경 속에서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뷔렐/참가 생물학자 : "전혀 모르는 14명과 폐쇄된 환경에서 소통하며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일 듯합니다."]
실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정신분석학과 사회학, 신경생물학과 생리학 등 학계 간 연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지난 일요일 전문 탐험가, 과학자 그리고 일반 지원자 모두 15명이 회랑 길이만 14Km인 이 동굴에서 40일간을 함께 생활하는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와 사설 연구단체, 기업 등의 후원을 받은 과학적 실험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시간의 개념 없이 완전히 새로운 공간에서 지내는 인간의 적응 능력에 대한 연구를 위한 것인데요.
40일을 보낼 수 있는 식료품, 책 등 각종 생활용품이 4톤에 달합니다.
참가자들은 일상의 편리함에서 벗어나 완전히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지내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마탕스/참가자 : "이런 특별한 환경 속에서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뷔렐/참가 생물학자 : "전혀 모르는 14명과 폐쇄된 환경에서 소통하며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일 듯합니다."]
실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정신분석학과 사회학, 신경생물학과 생리학 등 학계 간 연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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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시간개념 없이 40일간의 동굴 생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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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09:47:27
- 수정2021-03-19 09:54:08
프랑스 남부 아리에주의 롱브리브 동굴.
지난 일요일 전문 탐험가, 과학자 그리고 일반 지원자 모두 15명이 회랑 길이만 14Km인 이 동굴에서 40일간을 함께 생활하는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와 사설 연구단체, 기업 등의 후원을 받은 과학적 실험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시간의 개념 없이 완전히 새로운 공간에서 지내는 인간의 적응 능력에 대한 연구를 위한 것인데요.
40일을 보낼 수 있는 식료품, 책 등 각종 생활용품이 4톤에 달합니다.
참가자들은 일상의 편리함에서 벗어나 완전히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지내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마탕스/참가자 : "이런 특별한 환경 속에서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뷔렐/참가 생물학자 : "전혀 모르는 14명과 폐쇄된 환경에서 소통하며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일 듯합니다."]
실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정신분석학과 사회학, 신경생물학과 생리학 등 학계 간 연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지난 일요일 전문 탐험가, 과학자 그리고 일반 지원자 모두 15명이 회랑 길이만 14Km인 이 동굴에서 40일간을 함께 생활하는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와 사설 연구단체, 기업 등의 후원을 받은 과학적 실험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시간의 개념 없이 완전히 새로운 공간에서 지내는 인간의 적응 능력에 대한 연구를 위한 것인데요.
40일을 보낼 수 있는 식료품, 책 등 각종 생활용품이 4톤에 달합니다.
참가자들은 일상의 편리함에서 벗어나 완전히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지내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마탕스/참가자 : "이런 특별한 환경 속에서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뷔렐/참가 생물학자 : "전혀 모르는 14명과 폐쇄된 환경에서 소통하며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일 듯합니다."]
실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정신분석학과 사회학, 신경생물학과 생리학 등 학계 간 연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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