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신규 확진…‘우선 접종’ 교직원 1,905명 확정

입력 2021.03.19 (21:41) 수정 2021.03.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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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됐습니다.

충주와 제천에서는 가족 장례식장에서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주와 증평, 음성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17명입니다.

다음달부터 우선 접종 대상자인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충북의 접종 인원은 1,90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접종 대상자는 특수교육 교사와 교직원, 유치원, 초중학교 보건인력으로 4월 첫째주 1차 접종 뒤 6월 셋째주 2차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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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명 신규 확진…‘우선 접종’ 교직원 1,905명 확정
    • 입력 2021-03-19 21:41:11
    • 수정2021-03-19 22:06:19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됐습니다.

충주와 제천에서는 가족 장례식장에서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주와 증평, 음성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17명입니다.

다음달부터 우선 접종 대상자인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충북의 접종 인원은 1,90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접종 대상자는 특수교육 교사와 교직원, 유치원, 초중학교 보건인력으로 4월 첫째주 1차 접종 뒤 6월 셋째주 2차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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