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진도-가사도 뱃길 끊기면 안 돼”
입력 2021.03.19 (21:47)
수정 2021.03.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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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가 진도와 가사도 간 뱃길이 끊기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시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 등 4명은 오늘 진도군 가사도 현장조사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토부의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로 뱃길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도군은 도서개발사업비의 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2018년부터 운항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국토부로부터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를 통보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 등 4명은 오늘 진도군 가사도 현장조사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토부의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로 뱃길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도군은 도서개발사업비의 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2018년부터 운항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국토부로부터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를 통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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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진도-가사도 뱃길 끊기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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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21:47:54
- 수정2021-03-19 22:01:46
국민권익위가 진도와 가사도 간 뱃길이 끊기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시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 등 4명은 오늘 진도군 가사도 현장조사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토부의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로 뱃길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도군은 도서개발사업비의 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2018년부터 운항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국토부로부터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를 통보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 등 4명은 오늘 진도군 가사도 현장조사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토부의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로 뱃길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도군은 도서개발사업비의 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2018년부터 운항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국토부로부터 여객선 건조 보조금 환수를 통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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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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