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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평창·춘천,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공급

입력 2021.03.22 (10:35) 수정 2021.03.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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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6,200만 원을 투자해 사과와 배 재배 농가 195곳에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약제는 영월의 사과와 배 재배지 전체에 쓸 수 있는 분량입니다.

평창군도 지역의 농가 128곳에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합니다.

춘천시도 농가 300여 곳에 세균병과 돌발해충 방제 약제롤 지원합니다.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한 번 발생하면 과수원 폐원 조치와 함께 3년 동안 작물 재배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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