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 직원 사망 포스코케미칼 임원 중징계

입력 2021.03.22 (21:56) 수정 2021.03.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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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하청업체 직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임원과 간부를 중징계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민경준 대표이사에 감봉 6개월을, 경영지원실장과 설비기술실장은 각각 감봉 3개월과 2개월 처분했습니다.

또 사고가 난 생석회 소성공장의 본부장과 실장은 직위해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포항 포스코케미칼 생석회 소성공장에서 설비를 수리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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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청업체 직원 사망 포스코케미칼 임원 중징계
    • 입력 2021-03-22 21:56:39
    • 수정2021-03-22 22:24:42
    뉴스9(대구)
포스코케미칼이 하청업체 직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임원과 간부를 중징계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민경준 대표이사에 감봉 6개월을, 경영지원실장과 설비기술실장은 각각 감봉 3개월과 2개월 처분했습니다.

또 사고가 난 생석회 소성공장의 본부장과 실장은 직위해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포항 포스코케미칼 생석회 소성공장에서 설비를 수리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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