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6번째 사망자 나와…‘LH 연수원’ 치료센터 검토
입력 2021.03.23 (21:39)
수정 2021.03.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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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어제(22일)저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대신할 새로운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153실 규모의 LH 대전 연수원이 활용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해 접근성근이 좋은 LH 연수원을 주민 협의를 거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오늘(23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어제(22일)저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대신할 새로운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153실 규모의 LH 대전 연수원이 활용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해 접근성근이 좋은 LH 연수원을 주민 협의를 거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오늘(23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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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16번째 사망자 나와…‘LH 연수원’ 치료센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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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3 21:39:21
- 수정2021-03-23 21:44:00

대전에서 1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어제(22일)저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대신할 새로운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153실 규모의 LH 대전 연수원이 활용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해 접근성근이 좋은 LH 연수원을 주민 협의를 거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오늘(23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어제(22일)저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대신할 새로운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153실 규모의 LH 대전 연수원이 활용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해 접근성근이 좋은 LH 연수원을 주민 협의를 거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오늘(23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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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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