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실무위, ‘7차 추가 신고’ 심사 시작

입력 2021.03.23 (21:50) 수정 2021.03.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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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실무위원회가 제7차 4·3 희생자·유족 추가신고 신청 건에 대한 첫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의 결과, 희생자 3명과 유족 124명 등 127명을 4·3 사건 희생자와 유족으로 인정 의결해 4·3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제7차 추가신고를 통해 4·3 희생자와 유족 등 만 2천여 명이 도와 행정시, 읍면동에 신고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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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실무위, ‘7차 추가 신고’ 심사 시작
    • 입력 2021-03-23 21:50:49
    • 수정2021-03-23 22:08:09
    뉴스9(제주)
제주 4·3 실무위원회가 제7차 4·3 희생자·유족 추가신고 신청 건에 대한 첫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의 결과, 희생자 3명과 유족 124명 등 127명을 4·3 사건 희생자와 유족으로 인정 의결해 4·3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제7차 추가신고를 통해 4·3 희생자와 유족 등 만 2천여 명이 도와 행정시, 읍면동에 신고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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