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건수 ‘역대 최저’…“코로나19 영향”
입력 2021.03.24 (18:23)
수정 2021.03.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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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1월 결혼 건수가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월 결혼 건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500여 건, 17.9% 줄어든 만 6,28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8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감소 폭으로 보면 역대 1월 가운데 외환위기 영향이 미치던 1997년 1월의 -22.9%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월 결혼 건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500여 건, 17.9% 줄어든 만 6,28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8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감소 폭으로 보면 역대 1월 가운데 외환위기 영향이 미치던 1997년 1월의 -22.9%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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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결혼 건수 ‘역대 최저’…“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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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4 18:23:48
- 수정2021-03-24 18:28:03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1월 결혼 건수가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월 결혼 건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500여 건, 17.9% 줄어든 만 6,28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8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감소 폭으로 보면 역대 1월 가운데 외환위기 영향이 미치던 1997년 1월의 -22.9%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월 결혼 건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500여 건, 17.9% 줄어든 만 6,28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8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감소 폭으로 보면 역대 1월 가운데 외환위기 영향이 미치던 1997년 1월의 -22.9%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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