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센터 도착…대전·충남 4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3.24 (21:43) 수정 2021.03.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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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만 75살 이상 어르신에게 접종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오늘(24일)오후 대전과 천안의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도착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1차분 25만 명분으로, 대전에서는 8천백여 명분이, 천안에는 만7천5백여 명분이 각각 입고됐습니다.

접종은 대전은 다음 달 1일부터, 천안, 아산, 논산지역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중구와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 2명이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당진의 60대, 아산의 5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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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백신 접종센터 도착…대전·충남 4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3-24 21:43:42
    • 수정2021-03-24 22:00:38
    뉴스9(대전)
대전과 충남지역 만 75살 이상 어르신에게 접종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오늘(24일)오후 대전과 천안의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도착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1차분 25만 명분으로, 대전에서는 8천백여 명분이, 천안에는 만7천5백여 명분이 각각 입고됐습니다.

접종은 대전은 다음 달 1일부터, 천안, 아산, 논산지역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중구와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 2명이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당진의 60대, 아산의 5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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