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김예림·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5·8위

입력 2021.03.25 (21:52) 수정 2021.03.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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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자존심 김예림과 이해인이 세계선수권대회 싱글 쇼트에서 나란히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예림.

우아하게 뛰어올라 3회전 연속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합니다.

트리플 플립도 실수없이 깔끔하게 소화합니다.

김예림은 총점 73.63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5위에 올랐습니다.

시니어 데뷔전을 치른 이해인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우리나라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쿼터 3장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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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피겨’ 김예림·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5·8위
    • 입력 2021-03-25 21:52:59
    • 수정2021-03-25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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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자존심 김예림과 이해인이 세계선수권대회 싱글 쇼트에서 나란히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예림.

우아하게 뛰어올라 3회전 연속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합니다.

트리플 플립도 실수없이 깔끔하게 소화합니다.

김예림은 총점 73.63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5위에 올랐습니다.

시니어 데뷔전을 치른 이해인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우리나라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쿼터 3장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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