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서 확진자 11명 추가…태안 기숙학원 전원 음성

입력 2021.03.26 (10:35) 수정 2021.03.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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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대 확진자와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0대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 2명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공주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70대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태안의 기숙학원과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6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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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서 확진자 11명 추가…태안 기숙학원 전원 음성
    • 입력 2021-03-26 10:35:27
    • 수정2021-03-26 11:08:33
    930뉴스(대전)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대 확진자와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0대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 2명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공주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70대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태안의 기숙학원과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6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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