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4개월 반 걸려 퍼즐 조각 5만 4천 개 맞춰

입력 2021.03.26 (11:01) 수정 2021.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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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이 맞물리게 끼워 전체 그림을 맞추는 지그소 퍼즐입니다.

각종 세계 명화로 가득한 미술관의 풍경을 재현했는데요, 퍼즐은 가로 8m 64cm, 세로는 2m가 넘을 정도로 거대하고 조각도 무려 5만 4천 개나 됩니다.

퍼즐 킹으로 불리는 독일의 퍼즐 애호가 페터 슈베르트 씨가 하루 4~5시간씩 매달려 넉 달 반 만에 완성했는데요,

슈베르트 씨는 16년 전 주의 산만을 극복하려고 시작한 퍼즐이 이제는 삶의 원동력이 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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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4개월 반 걸려 퍼즐 조각 5만 4천 개 맞춰
    • 입력 2021-03-26 11:01:05
    • 수정2021-03-26 11:03:45
    지구촌뉴스
홈이 맞물리게 끼워 전체 그림을 맞추는 지그소 퍼즐입니다.

각종 세계 명화로 가득한 미술관의 풍경을 재현했는데요, 퍼즐은 가로 8m 64cm, 세로는 2m가 넘을 정도로 거대하고 조각도 무려 5만 4천 개나 됩니다.

퍼즐 킹으로 불리는 독일의 퍼즐 애호가 페터 슈베르트 씨가 하루 4~5시간씩 매달려 넉 달 반 만에 완성했는데요,

슈베르트 씨는 16년 전 주의 산만을 극복하려고 시작한 퍼즐이 이제는 삶의 원동력이 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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