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주주총회, 매각·폐점 논의 없어
입력 2021.03.26 (19:36)
수정 2021.03.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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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은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오늘 주총에서 대백 본점에 대한 매각, 폐점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으로 다뤄지진 않았습니다.
지난해 대백의 영업손실은 175억 5천여만 원을 기록해 개점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앞서 오늘 주총에서 대백 본점에 대한 매각, 폐점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으로 다뤄지진 않았습니다.
지난해 대백의 영업손실은 175억 5천여만 원을 기록해 개점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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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백 주주총회, 매각·폐점 논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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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19:36:43
- 수정2021-03-26 19:57:29
대구백화점은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오늘 주총에서 대백 본점에 대한 매각, 폐점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으로 다뤄지진 않았습니다.
지난해 대백의 영업손실은 175억 5천여만 원을 기록해 개점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앞서 오늘 주총에서 대백 본점에 대한 매각, 폐점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으로 다뤄지진 않았습니다.
지난해 대백의 영업손실은 175억 5천여만 원을 기록해 개점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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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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