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었는데…’ 노골 판정에 호날두 극대노

입력 2021.03.28 (21:37) 수정 2021.03.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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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결승골이 될뻔한 자신의 슛이 노골로 판정되자 크게 분노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호날두의 슛이 들어가는데 수비가 걷어냅니다.

호날두, 골이라고 항의해 보지만 경고만 날아옵니다.

느린 영상을 보면 공이 골라인을 넘은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요.

하필 비디오 판독이 없네요.

경기는 2대 2로 끝났고, 분이 풀리지 않은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집어던졌습니다.

프랑스의 프라파르가 남자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첫 여성 심판이 됐습니다.

네덜란드와 라트비아 경기에서 프라파르는 옐로카드 4장을 꺼냈는데, 무난하게 진행했다는 평가입니다.

네덜란드는 베하이스의 절묘한 감아차기 슛 등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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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넘었는데…’ 노골 판정에 호날두 극대노
    • 입력 2021-03-28 21:37:16
    • 수정2021-03-28 2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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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결승골이 될뻔한 자신의 슛이 노골로 판정되자 크게 분노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호날두의 슛이 들어가는데 수비가 걷어냅니다.

호날두, 골이라고 항의해 보지만 경고만 날아옵니다.

느린 영상을 보면 공이 골라인을 넘은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요.

하필 비디오 판독이 없네요.

경기는 2대 2로 끝났고, 분이 풀리지 않은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집어던졌습니다.

프랑스의 프라파르가 남자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첫 여성 심판이 됐습니다.

네덜란드와 라트비아 경기에서 프라파르는 옐로카드 4장을 꺼냈는데, 무난하게 진행했다는 평가입니다.

네덜란드는 베하이스의 절묘한 감아차기 슛 등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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