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학생 지난해보다 4천여 명 줄어

입력 2021.03.29 (07:44) 수정 2021.03.29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올해 전북 초중고의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4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일선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는 19만 7백여 명으로 지난해 19만 4천7백여 명에 비해 2.1퍼센트, 4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6천에서 7천 명가량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학교 밀집도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초중고 학생 지난해보다 4천여 명 줄어
    • 입력 2021-03-29 07:44:23
    • 수정2021-03-29 09:04:20
    뉴스광장(전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올해 전북 초중고의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4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일선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는 19만 7백여 명으로 지난해 19만 4천7백여 명에 비해 2.1퍼센트, 4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6천에서 7천 명가량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학교 밀집도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