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 강진·보성·나주 체육회장 징계 논의

입력 2021.03.29 (08:21) 수정 2021.03.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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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위 혐의로 물의를 빚은 전남지역 시군 체육회장에 대한 징계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강진과 보성, 나주시체육회장에 대한 징계 안건을 제안하고 당사자 해명을 거쳐 다음달에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강진군체육회장은 지난해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나주시체육회장은 지위를 이용해 건설사로부터 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고, 보성군체육회장은 보조금 유용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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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체육회, 강진·보성·나주 체육회장 징계 논의
    • 입력 2021-03-29 08:21:17
    • 수정2021-03-29 09:00:01
    뉴스광장(광주)
각종 비위 혐의로 물의를 빚은 전남지역 시군 체육회장에 대한 징계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강진과 보성, 나주시체육회장에 대한 징계 안건을 제안하고 당사자 해명을 거쳐 다음달에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강진군체육회장은 지난해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나주시체육회장은 지위를 이용해 건설사로부터 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고, 보성군체육회장은 보조금 유용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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